여우락예술단 소개
우리의 소중한 전통을 보존하고 계승하여
새로운 예술장르의 시대를 열어가겠습니다.
“온고지신 溫故知新" 옛것을 익히고 새것을 안다는 이 사자성어가 아마도 대변할 수 있을 것입니다.
국악을 통해 우리의 전통문화를 이해하면서도 현대 리듬을 가미하여 대중과 더불어 어울릴 수 있게 변화하고 발전하는 예술이 되어야 함은 누구도 부인하지 않을 것입니다.
현대적 감성에 늘 우리는 갈증을 느끼고 더 자극적인 것들을 나날이 찾고 있음은 분명, 지금의 문화가 우리를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음을 절실하게 보여주는 예입니다. 국악의 발전은 곧 현대의 우리를 돌아보고 발전 할 수 있음을 보여 줄 수 있으며 더불어 옛 우리가 걸어온 모습 속에서 새로운 길을 제시할 수 있다고 확신할 수 있겠습니다.
우리의 소중한 전통을 보존하고 대중에게 전파하면서 선조의 문화와 현대적 감성의 중립에서 새로운 예술장르의 시대를 여우락이 열어가고 싶습니다. 시대가 변해도 늘 변함없이 그 자리를 지켜온 우리의 전통 예술을 되돌아보고 다시 한번 생각 해봐야 하지 않겠습니까?
그 속에서 여우락은 발전해 나갈 것입니다.
